정기 예금 기타 질문

정기 예금 기타 질문 TOP 9 – 정기예금 해지 방법 등 자주 찾는 질문

정기 예금 상품을 이용하다 보면 간혹 상품에 가입할 당시에는 묻지 못했던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해요. 가령, 예금을 중도해지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예금 만기일이 주말이거나 휴일일 경우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질문들 말이죠. 따라서 오늘은 정기 예금의 기타 질문들을 모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A. 과거에는 정기 예금 해지를 위해 직접 창구에 방문해 해지해야 했지만, 요즘은 은행 방문 없이 간단하게 앱으로도 해지가 가능해요. 단, 은행별로 해지하는 방법에는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앱을 이용해 해지가 제한된 상품이거나 보유 계좌가 1개일 경우에는 영업점에 방문해야만 해지가 가능해요. 만약 만기일을 기억했다가 해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걱정된다면 정기 예금 자동 해지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한데요.

예금 자동 해지 서비스란? 만기일이 되었더라도 창구에 방문하거나 앱을 이용한 해지 절차 없이 자동으로 해지 처리되는 서비스에요.

이때 원금과 이자는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계좌에 입금해 준답니다. 단, 이 서비스는 정기 예금 개설할 당시 신청 가능하며 원금과 이자는 다른 은행으로 입금이 제한된다는 점 알아두세요.

A. 계획을 세워 정기 예금을 개설했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중도 해지를 고민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정기 예금을 중도 해지할 경우 만기일까지 채웠을 경우와 비교했을 때 금전적 불이익이 만만치 않아요. 그 이유는 바로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중도해지 이율은 정기 예금 개설 당시 약정했던 이자의 약 30~50%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처음 약정 금리보다 훨씬 적은 이자만 받을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그 차이만큼 금전적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죠. 물론 은행마다 적용하는 중도해지 이율이 다르므로 상품별 중도해지 이율은 확인해 봐야 해요. 그렇다면 생각지 못하게 목돈이 필요한 경우 금전적 불이익을 감수하며 정기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각 은행은 정기 예금 중도 해지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는 금융 소비자를 위해 예·적금 일부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예·적금 일부해지 서비스란? 정기 예금을 해지하지 않고, 예치한 원금 중 일부만 출금할 수 있기 때문에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약정 이율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요.

ISA 정기 예금물론 은행과 상품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특정 상품은 최대 3회까지 일부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A. 정기 예금 만기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라면 당일 해지가 어렵겠지요? 그렇다고 만기일 이후 영업 날에 만기 해지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각 은행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적금 만기 시 휴일 전후일 선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예·적금 만기 시 휴일 전후일 선택 서비스란? 만기일이 영업일이 아닌 주말이거나 휴일이면 만기일 전후의 평일 중 하루를 지정해 만기일을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일컬어요.

예를 들어, 만기일이 이번 주 목요일인데 목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전날인 수요일 또는 다음날인 금요일로 만기일을 변경해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단, 변경한 만기일에 따라 받는 이자가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이는 약정 금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조건은 같지만, 해지하는 날까지의 실제 일수를 곱해 지급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따라 더 유리한 날을 선택해 해지할 것을 추천한답니다.

A. 일반적으로 은행 별 정기 예금 신규 가입 시 필요한 서류는 비슷해요. 그래도 은행과 상품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니 상품별 개설 시 필요 서류를 사전에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정기 예금은 본인이 직접 개설하거나 가족 또는 대리인 등이 대리 개설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본인이 개설할 경우 필요한 서류부터 차례로 살펴볼게요. 본인이 직접 정기 예금을 개설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신분을 증명해 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과 거래인감이 필요해요. 거래인감은 서명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만약, 미성년자 등의 이유로 본인이 직접 정기 예금을 개설할 상황이 아니라면 가족이나 대리인을 통해 개설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때 대리인의 신분증과 거래 인감(서명)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가족이 정기 예금을 대리 개설해야 할 때에는 정기 예금주와 가족관계임을 증빙하는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해요. 이때 가족의 범위는 배우자이거나 직계 존속/직계 비속 가족만 해당하기 때문에 형제나 자매는 정기 예금 대리 개설이 어렵다는 점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대리인이 신규 가입하고자 한다면 필요한 서류를 알아볼게요. 대리인이 방문할 때는 인감증명서와 인감증명서상의 인감 또는 인감날인이 된 위임장이 반드시 필요해요. 신분증은 대리인의 신분증 외에도 예금주의 신분증이 추가로 필요하며, 거래인감(서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답니다.

A. 정기 예금 만기일이 지났지만, 해지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고 계신다면 약정 금리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어 상대적인 손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만기 기간이 짧은 단기 정기 예금 상품을 이용 중이거나, 만기 이후로도 지속해서 예금을 유지하고 싶다면 정기 예금 자동 재예치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정기 예금 자동 재예치 서비스란? 만기일에 맞춰 은행을 방문하거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지하지 않아도 같은 상품으로 자동 재예치해주는 서비스를 말해요.

물론, 기존 정기 예금으로 발생한 이자는 원하는 계좌에 입금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고객의 요청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모두 재예치할 수도 있어요.

예·적금 만기 후, 즉시 돈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정기 예금을 지속하며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단, 정기 예금 자동 재예치 서비스 또한 은행마다 적용되지 않는 상품이 있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며, 원금 일부만 재예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A. 만약 정기 예금 통장 또는 인감도장 등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모바일 또는 온라인을 통해 대부분의 금융 업무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예금 통장 분실로 인한 재발급은 중요한 금융 개인 정보가 포함된 업무에 해당하기 때문에 직접 지점에 방문하셔야 해요.

만약 정기 예금 통장이나 도장을 분실했다면, 신분증과 인감 등을 지참해 정기 예금 통장을 개설했던 가장 가까운 은행 지점을 방문하세요. 이때 분실한 정기 예금 통장의 계좌번호와 실명 확인 번호 등을 기억하고 있다면 더욱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정확한 확인과 변경을 위해 기본 서류 외 증빙자료를 요청받을 수도 있어요.

또한 은행에 따라 사고 처리 및 재발급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는 방문 예정인 영업점에 미리 문의해 보는 것이 좋아요.

만약 정기 예금 통장과 도장 분실로 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라면 인감증명서와 인감증명서상의 인감, 또는 인감날인이 되어 있는 위임장과 예금주와 대리인 신분증, 그리고 변경하고자 하는 인감 등을 지참하셔야 해요. 이때 대리인이 방문할 때는 서명이 아닌 인감만 가능해요.

A.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명의로 정기 예금 통장을 개설하고 싶다면 부모 또는 직계존속 가족에 한하여 대리 개설이 가능해요.

은행별로 미성년자 통장 개설에 따라 지참해야 하는 서류와 절차가 다를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 통장 개설 예정인 은행과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지점에 방문하여 통장을 개설할 때는 신청인의 신분증과 더불어 가족관계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하며, 거래인감으로 도장을 지참해야 해요. 이때 가족관계 증빙으로 제출하는 서류는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여야 하며, 주민등록번호가 모두 표시되어 있어야 해요.

또한, 은행에 따라서 자녀의 기본증명서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으니 이는 사전에 준비해 둘 것을 권장한답니다.

✅ 비대면으로 미성년자 명의 통장을 개설할 수 있나요?

그동안 금융감독위원회는 금융 사고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명 인증을 할 수 있는 대상을 본인으로 제한했었어요. 그러나,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대리인이 계좌 개설을 위해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방식에 번거로움이 발생하자 지난 2022년 7월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가 개선되어 모바일로도 대리 개설이 가능해졌어요.

따라서 은행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 정기 예금 계좌 개설을 할 수 있는데요. 이때 3개월 이내 발급된 가족관계 증명서와 자녀 명의의 기본 증명서가 필요하며 법정 대리인인 부모의 신분증과 휴대전화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해요.   

A. 혹시 원하는 날짜에 해지할 수 있는 예·적금 만기일 임의 지정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예·적금 만기일 임의 지정 서비스란? 정기 예금 또는 적금을 월이나 연 단위로 하지 않고 만기 일정을 고객이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해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금이 필요한 지정 날짜까지 약정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데요.

예를 들어, 2023년 11월 10일에 1년 가입 기간의 정기 예금에 가입하면서 만기일은 2024년 12월 10일로 임의 지정할 수 있고, 만기일까지 13개월간 약정 금리를 받을 수 있어요.

단, 은행과 상품에 따라서 예·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 적용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상품 설명서를 확인하거나 은행에 직접 문의해 봐야 해요.

A. 최근 보이스피싱, 스미싱 그리고 해킹 등으로 정기 예금의 목돈을 노리는 사기 수법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데요. 이때 창구를 통해서만 해지 처리가 가능하다면 금전적 피해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겠죠?

만약 보이스피싱이나 해킹 등의 금융 사고가 걱정이라면 은행 창구거래만 가능하도록 지정하는 보안 계좌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보안 계좌 서비스란? 지정한 계좌에 대해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은행 업무를 제한하고, 오직 창구에서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일반 입출금 계좌뿐 아니라, 예·적금 상품에도 적용 가능해요. 단, 보안 계좌로 지정된 계좌는 계좌통합관리나 계좌이동 서비스 등의 일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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